이달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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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SH COURSE OF THE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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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론 2018. 05. 13 - 우리가 가야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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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곳



한상우 신부의 강론 중에서



'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다음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우리의 삶이 어디로 가야할지를 다시 일깨워주는 주님 승천 대축일입니다.

하늘이 시작되는 곳에는 언제나 우리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십자가로부터 하늘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지나가신 주님의 선명한 발자국에서 이미 존재하는

하늘을 만납니다.

 

십자가는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고 가는 것이듯

하늘 또한 바라보는 것이 아닌

설명되어지는 것이 아닌

하느님 은총의 무한한 신비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십자가를 통해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하늘을 안겨주십니다.

십자가를 통해 제대로 비우는 생명의 하늘을 보여주십니다.

 

생명의 하늘은 회개의 하늘이 됩니다.

하늘은 주님 사랑처럼 우리를 향해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하늘에서 오신 분이 하늘로 오르십니다.

예수님을 따라가야 할 우리의 삶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승천을 통해 주님과 함께 주님을 이야기하며

주님만을 바로 보며 걷는 기쁨과 영광의 시간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믿고 바라보아야 할 사랑은 하늘로 오르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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