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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모습
낮에는 제법 한여름의
기운이 느껴지던 어제 저녁
송준명 주임 신부님을 모시고
종촌5구역의 구역미사가 있었습니다.
종촌5구역은 현재 세번째
구역미사지만 주임 신부님의
집전은 처음인지라
긴장(?)^^* 되고 새로웠답니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세상이 주는 평화와
다른 평화를 우리에게
주신다 하셨지만,
진정한 평화를 얻고 있는지에
대한 성찰과......,
그 평화를 얻기 위한 방법은
그분의 대한 전적인 신뢰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것임을
'평화'와'평화로움'의
차이점을 말씀 하시면서
이 시간 은혜롭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분과 함께 있다면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구역이
지금 상태로 고착되지 않고
더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신부님의 말씀에 우리는
효과적인 조직 구성도 고민하고
고민에서 끝나지 않고
구체적인 개편도 계획해
보는 시간 함께 나누었습니다.
성찰과
신뢰를 바탕으로한
실천 방법과
그 실천을 위한 고민까지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신부님과 그 시간 허락하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푸짐하고 예쁜 음식으로
구역식구들을 위해 수고해 주신
서순하 베로니카
채영민 베드로 부부
수고하셨습니다^^*
글 : 최환 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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