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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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2016년 9월 24일 성프란치스코 성당 오후 차량봉사를 위해
성당에 들어서니 까페 전면에서 불꽃이 번쩍번쩍합니다.
이제 낯설지만은 않은 모습...
어디를 보더래도 전문 용접공의 모습을 하신 신부님께서

까페 데크를 위해 각파이프 용접을 하고 계십니다.
다함뜨락 공사를 하시느라 발목도 안좋아지셨는데...

잦은 용접작업에 이번엔 눈마저 안 좋아지시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해가 저물고 중고등부 아이들을 기다리기 위해 다함뜨락에 앉아 있으니,

망치와 함께 개구장이 아이들이 다함뜨락 여기저기를 뛰어다닙니다.
훗날 아이들이 다함뜨락을 어떻게 추억할까 생각하니,

다시한번 용접을 하고 계시던 신부님 모습이 떠오릅니다.

봉사를 마치고 9시즈음 복귀하는데, 신부님께서는 저녁에 봐야 잘 보인다고

레이져 수평계를 들고 여기저기 데크주변을 측량하시다 그제야 성당으로 복귀하십니다.

성당에 돌아와 망치를 돌봐주시고, 사무장님과 함께 즐거이 하루를 마무리하시는 신부님.

신부님 사랑이 충만한 성프란치스코 성당에 하느님 사랑이 깊이 새겨져 있음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글,사진 : 최현규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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